전주남로타리클럽, 설명절 맞이 백미 나눔
전주남로타리클럽, 설명절 맞이 백미 나눔
  • 김주형
  • 승인 2022.0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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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로타리클럽(회장 탁제호)은 17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면서 150만원 상당의 백미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전주 남로타리클럽은 노송동 주민센터와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 등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에 기탁 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전달 될 예정이다.

탁제호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기 위해 회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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