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찌니트립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을 찾아 치아가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을 위한 임플란트 100만원 시술권을 전달했다.
유튜브 찌니트립은 영화 알라딘의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소원을 경청하여 실제로 소원을 들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찌니트립은 “치아가 불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일치과의원(덕진구 백제대로 752 소재)의 임플란트 시술 후원을 통해 소원을 이루시게 되었다.”며 “이러한 기부가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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