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한나라당이 강행처리 하려는 언론장악 7대 악법은 장기집권을 위한 정략적 구상을 실행에 옮기려는 뜻이다"며 ”장기집권을 향한 이들의 꼼수는 역사의 심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을 장악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한 일련의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한 채 밀어붙이기식 법안처리에 나설 경우 거대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들은 6일 서울 여의도에 올라가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 강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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