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가 ‘2022년 읍·면 연초 방문’ 5일차를 맞아 17일 구이면과 상관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공감·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구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보고 및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정 보고와 주민 소통, 공감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이면과 상관면 연초 방문은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선거법상 허용 범위 안에서 퇴직이장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올해는 액운을 막아주고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만큼, 지역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을 성취하시고 큰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올해도 ‘군민 행복’을 군정의 최고 가치로 생각해 군민과의 약속을 잘 마무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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