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품고, 희망의 해 되도록 최선"
코로나19로 인해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텨오신 전북 도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마지막 날 국회를 통과해 마한역사문화권에 빠져있던 전북이 포함되면서 지역경제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족한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민생 해결에 나름의 역할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 덕분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진감래'라는 옛말을 가슴에 품고, 2022년을 기쁨으로 채워지는 희망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내 행복과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큰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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