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무주 프로젝트를 일구는 약동의 해!
희망무주 프로젝트를 일구는 약동의 해!
  • 박찬
  • 승인 2009.01.0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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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5백 여 명의 공직자들은 지난 2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09년 시무식을 갖고 지역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안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09년도 기축년(己丑年) 새해 화두로 “절차탁마(切磋琢磨)”를 내세운 홍낙표 군수는 “어떤 일을 하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무주가 제일 잘하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신 성장 모델을 더욱 갈고 닦아 지방자치를 리드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2009년 한 해를 글로벌 휴양커뮤니티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원년으로 삼기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협력해 온전한 팀 웍을 발휘해 나갈 것과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한 주인의식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 ▲창조적 마인드 함양을 통해 자치행정 전문가로서 거듭날 것,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 것 등을 강조했다.
홍 군수는 “올해 무주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의 안정”이라며, “모두의 역량을 모아 희망무주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올해, 태권도공원의 착공과 다논코리아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글로벌 휴양 커뮤니티’실현을 보다 현실화시킨다는 방침으로,
▲군민을 감동시키는 열린 행정 ▲품격 높은 사회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대와 ▲문화관광의 활성화, 그리고 ▲읍면특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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