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 송년음악회 17일 연다
부안군, 2021 송년음악회 17일 연다
  • 황인봉
  • 승인 2021.12.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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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트로트 가수 금잔디 등 출연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

부안군은 오는 17일 저녁 7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히트곡 오라버니를 부른 인기 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트롯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마리아·‘미스터트롯이도진·‘전국트롯체전정다한, KBS 인간극장에도 출연했던 얼짱가수 정삼이 출연한다.

사회는 개그맨 김종석이 맡아 진행한다.

관람권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15,000원으로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를 한 부안군민만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해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 가능하다.

군은 거리 두기 좌석제, 관람객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관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형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들을 위해 문화공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일상회복을 바라는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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