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 시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정 시장은 실제 외국인 주민들이 외국인등록 및 체류 허가 등 각종 서류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익산역에 설치, 이주민들의 편익을 증대하고 있다.
또 도내 최초의 다문화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을 조성한 것은 물론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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