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2021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2021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 시상식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1.1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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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30일 전주 더메이호텔 메이벨즈 홀에서 '2021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너지 대상은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관내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한 지역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1점, 전라북도지사 표창 6점,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7점이 개인과 기관에게 수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는 신재생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자료 개발을 통해 미래 에너지 인재양성에 기여한 이리여자 고등학교 유지훈 부장교사가 수상을 했다.

또한 전라북도지사 표창에는 도내 에너지절약 실천과 정책수립에 기여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박민정 부장을 비롯해 대상(주) 순창공장 김영갑 과장, (주)한솔케미칼 전주공장 김성진 과장, (주)엘지화학 생명과학 익산공장 고명수 선임, 한국미우라공업 김태영 주임과 (주)승승이엔씨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에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 보급·확산에 기여한 전주시 에너지센터 최우순 센터장을 비롯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유정훈 주임, (주)한국그린에너지 신동찬 대표이사, (주)삼성이엔지 최은락 대표이사, (주)한광전력 조복연 대표이사, (유)우경에너텍 이다스리 대표이사, (주)현대에너지 장희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도내 산업혁장과 민관 거버넌스, 지역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산에 기여한 도내 유공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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