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찌니트립’ 제작진은 29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권을 전달했다.
찌니트립은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유튜브 채널로, 찌니트립은 치과병원과 의료기관 등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임플란트 및 보청기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도 찌니트립에서는 전주제일치과의원의 협조를 받아 생활형편이 곤란한평화2동의 독거어르신이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임플란트 시술권을 지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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