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라북도교육감배유소년축구대회 성황
2021년 전라북도교육감배유소년축구대회 성황
  • 고병권
  • 승인 2021.11.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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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축구대회 수상팀
2010년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축구대회 수상팀

한국축구 미래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2010년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과 전북유나이티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일보가 주최하고 전주일보와 전주시민축구단 주관으로 13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 16여개 클럽팀이 참가해 실력을 뽑냈다.

대회 결과 초등 3학년부에서는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이리동산초등학교가, 정읍안정환축구교실과 둔산주니어풋볼클럽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선수상에 정준서(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선수상은 김민성(이리동산초등학교)와 성승호(정읍안정환축구교실), 박민호(둔산주니어풋볼클럽)이 각각 수상했다.

또 득점상 임성연(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 수비상 양도율(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 GK상 김도율(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 이중학 지도자,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3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 이중학 지도자,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김윤덕 국회의원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지도자상에는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 이중학 지도자가, 우수지도자상에는 이리동산초등학교 최윤철 지도자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초등 4학년부는 전북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고창유소년풋볼클럽, 김진현축구교실과 전주ONE FC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은 전북유나이티드 최건우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선수상은 김지민(고창유소년풋볼클럽)과 이염진(김진현축구교실), 유상우(전주ONE FC)이 각각 수상했으며, 득점상은 김성민(전북유나이티드)과 김규민(전주ONE FC), 김시후(전주ONE FC)가 공동 수상했다.

또 수비상은 한민근(전북유나이티드), GK상은 이용재(전북유나이티드)이 각각 수상했다.

4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전북유나이티드 유희상 지도자와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4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전북유나이티드 유희상 지도자와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김성주 국회의상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지도자상은 전북유나이티드 유희상 지도자와 고창유소년풋볼클럽 장승호 지도자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많은 유소년 팀들이 참가해 감사하다"며"내년 열리는 제4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축구대회에는 더욱더 내실을 다지고 참가팀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2021년 전라북도교육감배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2021년 전라북도교육감배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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