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리울 한우명품관, 이웃사랑 실천 앞장
부안 아리울 한우명품관, 이웃사랑 실천 앞장
  • 황인봉
  • 승인 2021.11.15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읍 선은마을 독거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한 부안 아리울 한우명품관(대표 조기준)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선은마을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부안 아리울 한우명품관 조기준 대표는 지난 20175월부터 매월 형편이 어려운 불아우동과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왔으나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됐다.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달부터 다시 점심식사를 대접키로 하고 이날 선은마을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했다.

조기준 부안 아리울 한우명품관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기 위해 점심식사 대접을 다시 시작했다한 끼의 식사에 기뻐하시는 이웃들을 보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함을 얻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