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0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봉사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관 표창 2명(교동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동주, 김제시여성의용대 대장 김옥자), 청장 표창 5명(현장대응단 소방위 김강훈외 5명), 도지사 표창 5명(방호구조과 소방사 강민구,시장지역대 대장 손대준외 3명)이 수상했다.
이어 도의장 표창 2명(남성의용소방대 보급반장 한동엽,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한민아), 김제소방서장 표창 17명(소방공무원 7명외 10명), 전국의용소방연합회장 감사패 3명(의용소방대원 오은덕, 박선용, 레티투스엉)이 상을 받았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 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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