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418명으로 늘었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9명, 군산 8명, 익산 2명, 남원·완주·고창 각 1명이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 사례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