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김영자·김주택 의원, 소상공인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김제시의회 김영자·김주택 의원, 소상공인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 한유승
  • 승인 2021.1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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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 김영자(마선거구)의원과 김주택 의원이 5일 열린 제6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상공인협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사)김제시소상공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결의문 낭독과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한 협회회원 및 관계부처담당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

이날 수상한 두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지난 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주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감면 의무화 및 공공이 임대료 감면분 일부를 지원 등의 현실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두 의원은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감사패를 받은 김영자(마선거구)·김주택 의원은 "특히 소상공인분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만들어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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