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13일 개최
부안군, 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13일 개최
  • 신영배
  • 승인 2021.11.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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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협회 34개 대표팀과 전국 최강부 1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둘쨋날 4강전부터는 MBC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방송을 한다.

한편 보조경기장에서는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족구대회가 함께 개최돼, 65세 이상의 경험 많은 족구선수들의 노련함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족구협회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사전에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TV, 유튜브 등의 중계방송을 통해 족구의 매력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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