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 시장 식품클러스트 김제가 최적지 밝혀
이건식 김제 시장 식품클러스트 김제가 최적지 밝혀
  • 한유승
  • 승인 2008.12.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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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은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지로 김제 새만금 지역에 대한 타당성을 주장하면 이를 위한 “4無 정책”을 제시하고 강한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국가식품쿨러스터 조성목적은 수출 지향형 단지 조성으로 전북도의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라면서 새만금 신항이 있는 김제시가 최적지다 밝히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전북의 첫 방문지로 새만금을 찾았을 당시 “새만금을 핵심 R&D중심의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건의에 “절대적 동감표시”를 전달한 한바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하여 이 시장이 밝힌 “4無정책은 「無비용, 無규제, 無민원,無공해」로 분류하고 있으며 식품산업 추진에 절대적인 주변환경의 영향과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재원마련이 관건이라면서 김제시가 확보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는 100% 국유지로서 1.500억원에서 많게는 3,000억원이 소요되는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있음을 말하였다.
또한, 새만금특별법 적용에 따라 각종 개발관련 인허가 사항에 필요한 개별법만 해도 무려 45가지에 이르고 있지만 김제지역의 경우 이에 따른 절차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각종 국책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주민 민원문제가 이곳 새만금에서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사업추진에 따른 부지매입과 토지보상기간만 4년여가 소요되고 예비타당성 문화재지표조사, 환경영향평가 등에만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면서 새만금 김제지구는 부동산 투기와 보상에 따른 민원이 전혀 없어 행정절차이행 기간을 5년이상 단축할 수 있고  전국 유일한 무공해 청정지역인 김제시 광활면은 식품의 안정성을 신뢰받을 수 있다는 지역이라는 점은 식품산업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방침이 강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 했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이 제시한 이번 정책은 식품산업클러스터를 유치 하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산업만큼은 청정 이미지』가 관건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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