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22일 폐회
부안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22일 폐회
  • 황인봉
  • 승인 2021.10.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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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부안군의회는 22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질문에서 코로나19와 가을장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리한 지적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군정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장은아 의원은 '벼 병해충 피해에 따른 구제 대책 방안, 이태근 의원은 효율적인 인력 운용 및 인사관리, 이강세 의원은 청년 주거 정책 추진 방안, 오장환 의원은 '백산 평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계획 및 대책을 촉구했다.

또 김연식 의원이 인구정책 관련 직장맘 지원 방안, 이한수 의원은 '위도 여객선 요금할인 대책, 김광수 의원은 '도복에 강한 벼 품종 선택 및 보급 계획을 요구했다.

이어 김정기 의원은 농촌 지역 공동체 돌봄사업 관련 부안군 향후 계획, 이용님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정책 마련해줄것을 강조했다.

이한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도관리사무소 제설창고 설치로 인한 하서면 소광교차로 결빙구간 안전대책 강구라는 주제로 제설창고 설치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한 의원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위드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정책에 따른 철저한 준비와 함께 선제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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