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로타리, 중앙동서 초인동 설치사업 추진
전주제일로타리, 중앙동서 초인동 설치사업 추진
  • 김주형
  • 승인 2021.10.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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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유창성)은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을 찾아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딩동딩동 사랑의 초인종’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 구도심 지역은 낙후된 주택이 많아 초인종이 없거나, 고장난 경우가 많고, 특히 형편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나, 가정방문시 노인성 난청 등으로 인해 문을 두드려도 어르신들이 인기척을 못 듣는 경우가 많았다.

유창성 회장은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들은 방문객이 찾아와도 잘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초인종 설치를 통해 외부와의 소통이 조금이라도 더 원활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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