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이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늘어...누적 확진자 4860명
주말사이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늘어...누적 확진자 4860명
  • 조강연
  • 승인 2021.10.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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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860명으로 늘었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10, 전주 7, 익산·김제·완주 각 2명이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전주 한 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됐다.

또 군산에서는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고등학생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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