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10여명 가재미 어린이 공원 전지 등 공원정비 펼쳐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12일 도란길어린이공원 주변 울타리와 공원 내 전지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시간가량 공원 경계를 나타내는 울타리와 공원 내 소나무 등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일대 환경정비를 펼쳤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산소역할을 하는 공원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인후3동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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