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은 최근 면사무소 신청사와 영전회전교차로에 국화꽃을 식재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 보안면사무소는 부조형태로 설치된 고려청자 속 비상하는 학의 고풍스러움과 국화의 화사함이 더해져 상호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보안면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농어촌 버스승강장 도색 등 환경정비로 사통팔달 보안면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왔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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