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 거버넌스 자치분권 혁신 우수사례 발표
부안군, 2021 거버넌스 자치분권 혁신 우수사례 발표
  • 황인봉
  • 승인 2021.10.0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최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21 거버넌스 자치분권 혁신 포럼에서 거버넌스 지방정치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열린 포럼은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전주시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주관한 가운데 전주시와 부안군이 각각 지방정치 혁신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공유했다.

전주시는 선미촌을 문화와 예술, 인권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부안군은 연대와 협력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친환경 그린뉴딜 메카 육성’,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 마련’, ‘푸드 거버넌스를 통한 부안형 푸드플랜등 세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부안군 발표자로 나선 한동일 기획감사담당관은 부안군은 자치분권 2.0시대, 언제나 거버넌스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지역공동체의 혁신방안을 찾아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6월 거버넌스 정신으로 다양한 주체에 귀를 기울이고 연대와 협력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미래개척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