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2동 ‘하늘가’, 착한가게로 나눔 동참
전주시 평화2동 ‘하늘가’, 착한가게로 나눔 동참
  • 김주형
  • 승인 2021.09.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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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은 난전들로에 있는 숯불구이 음식점 ‘하늘가(대표 송혜민)’를 방문해 착한가게 6호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기부된 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비로 사용된다.

송혜민 대표는 "최근 음식점을 개업하면서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싶어 정기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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