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발굴 위한 토론회 개최
김성주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발굴 위한 토론회 개최
  • 고주영
  • 승인 2021.09.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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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2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하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 논의 예정

국회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이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거점 존엄케어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하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시점에서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필수인원을 제외한 현장 참석은 제한하고,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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