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노인 재능나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지회로 선정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노인지원재단이 주관한 ‘2020 노인 재능나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은 노인자신이 가진 재능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학습지도 활동 80명(한궁지도 70명, 한글지도 10명)과 상담안내 활동 120명(치매예방안내 70명, 금연예방안내 50명)으로 노인 재능나눔활동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인식개선 및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지지․홍보하기 위한 시니어 금연홍보단을 양성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노인의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 부여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상식은 2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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