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반인 18~2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휴 후반인 21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차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이어진 뒤 점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1일 오전에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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