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동 ‘최우영식당’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전주 중앙동 ‘최우영식당’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 김주형
  • 승인 2021.09.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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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최우영식당(대표 한상미)’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최우영식당은 전주객사거리에 위치해 초밥, 사시미 등을 판매하고 있는 맛집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 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상미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의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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