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건협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 이용원
  • 승인 2021.09.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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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추석을 맞이해 14일 전라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 을 이어나가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함으로 협회가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3억 5,500만원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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