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사회와 (사)이웃사랑의사회 금암2동에 쌀, 라면 등 생필품 125만원 상당 후원
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8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을 찾아 지역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추석맞이 상차림 지원을 위해 백미10kg 15포, 라면 15상자, 롤화장지세트 15개, 김세트 15개, 선물세트 15개를 전달했다.
최영태 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은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여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이며 금암2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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