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경제개발국 김용현국장이 어느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찿아 송년위안잔치를 벌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20일 김제시 입석동에 위치한 성암복지원과.요양원을 찿아가 거주하는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풍물굿,설장구,민요공연을 선보여 입소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국장은 이런한 봉사활동을 13년재 이어오고 있는데 전년도에도 애린양노원을 찿아 송년위안잔치를 하는등 그동안 용양원,복지원, 정양원,재활원등,군부대 ,독거노인등 이루해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용현 국장은 "남을 위한다는 것은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함이 아닌데 어떠게 알려졌는지는 몰라도 작지만 성의것 하고 있는것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자는 것이지 특별한 것은 없다"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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