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원이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한수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8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문 등을 통해 군민의 뜻이 집행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금어기 불법어업 단속 강화를 통한 어족자원 보호를 촉구하는 등 군민의 안정적인 생업을 보장하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한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특히 항상 군민의 곁에서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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