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군문화재단이 오는 10월 초 정식 출범한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해 재단임원을 구성해 지난 5월 20일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마쳤다
이후 직원 공개채용을 거쳐 사무국장, 시설팀장, 직원 2명을 최종 선발해 오는 9월 8일 임용장을 수여하고 10월 초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부안의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전북도로부터 부안군문화재단 설립 승인을 받았다.
조례 및 정관제정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사업 개발과 석정문학관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역사문화관 관리 운영, 문화예술 창작·보급 및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석정문학관에 사무국을 두고 운영되며, 군은 출범 초기 재단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군청 공무원을 파견해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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