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단야로타리와 업무협약 체결
김제署, 단야로타리와 업무협약 체결
  • 한유승
  • 승인 2021.08.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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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와 단야로타리 클럽이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가정·아동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약은 ▲ 성폭력 등 피해자 대한 생계 보호 지원 ▲ 피해자에 대한 피해회복 지원 및 정상생활의 복귀를 위한 협력 ▲ 캠페인 등 참여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 구축 ▲ 단야로타리 클럽 회원에 대한 가정폭력 등 예방을 위한 교육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발견되면 이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육기관 연계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상호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김상형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피해자 발굴, 경제적 지원 제공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협업 치안, 공동체 치안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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