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수해복구 유공 의용소방대원 표창
익산소방서, 수해복구 유공 의용소방대원 표창
  • 소재완
  • 승인 2021.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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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9일 수해복구 현장활동을 펼친 의용소방대원 7명에게 감사패 및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감사패 및 서장 표창 대상자는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 황인주 남성회장과 김영미 여성회장(감사패), 익산남대 조기덕·익산여대 최영진·삼기여대 오세숙·용안여대 박인자(서장 표창) 등이다.

이들은 지난 5일과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중앙동·창인동 일대 주민들 대상의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의용소방대원들은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하에 찬 물을 퍼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창덕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침수피해 현장으로 달려와 복구 활동에 애쓴 모든 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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