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송명수), 공동위원장(김사흠)은 26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7호 현판식’을 가졌다.
7호 착한가게로 등록한 양지가든 대표 송병영 위원은 매월 30,000원씩 기부약정을 함으로써 나눔의 가치 실현 동참했다.
송 위원은 “면내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행복한 주천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사흠 주천면장은 “행복한 주천으로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뜻모아 지역주민을 서로서로 따뜻하게 살피며 더불어 살기좋은 행복한 주천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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