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631명으로 늘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6명, 군산·익산 각 4명, 김제 2명, 정읍·기타(해외입국) 각 1명이다.
이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5명은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외국인 일상 관련이고,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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