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박재중)와 인천체육고등학교(교장 신재헌)가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체고는 최근 인천체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양 학교는 ▲협력증진 위한 친선교류 ▲체육시설 사용 지원 ▲학술정보 교류 및 워크숍 공동개최 ▲교육과정 자문 ▲경기력 향상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재중 전북체공 교장은 “인천체고와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교 체육 더나아가 한국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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