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가 특수법인 설립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전북체육회는 15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각종 제.규정 개정(안) ▲202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임원변동 사항 및 올 상반기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됐다.
이에 전북체육회는 정관개정과 법인인가, 설립등기 등 법인설립 관련 모든 행정절차를 지난달 마무리짓고 특수법인으로 재탄생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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