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부안 격포항 일원서
제6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부안 격포항 일원서
  • 고병권
  • 승인 2021.07.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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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대회/사진=전주일보D/B
요트대회/사진=전주일보D/B

제6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카나다 미국등 9개국 35척 300여명의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세일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국제요트대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부안격포항은 요트로 인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해양수산부, 전북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해양 스포츠 문화로 발전하고있어 코로나로인한 관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기관람을 원하시는 관람객을 위해 격포항 남방파제에 몽골 텐트10개를 설치해 편안하게 앉아 요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바다로 나가서 직접 요트경기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트 관람정을 준비해 1일 6회 (1회10명) 선착순 접수 후 무료로 승선 해상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 할 수 할 수 있습니다.

일반관람객을 위해 요트마리나 입구에서 스마트형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온도 체크, QR코드 등록, 분사용 방역게이트를 설치 2개소를 운영하여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새만금 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참가하는 선수단은 PCR검사증명&자가진단키트이용 검사실시증명을 받아 참가신청을 받아 참가시키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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