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이은생
  • 승인 2021.06.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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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일자리경제과와 일자리지원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일자리경제과 및 일자리지원센터 직원 20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화산면 화월리 가정마을 농가를 찾아 1,000규모의 양파뽑기와 기존 작업분에 대한 양파망 작업를 도왔다.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전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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