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11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수 의원 선임
전북도의회, 제11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수 의원 선임
  • 고병권
  • 승인 2021.06.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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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제11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수 의원(익산2)이 선임됐다.

전북도의회는 제38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김정수 의원을 비롯한 11명 위원을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나기학(군산1) 의원, 위원에는 김대중, 김종식, 이병철, 이한기, 정호윤, 최영심, 최찬욱, 한완수, 홍성임 의원 등이다.

4기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정수 위원장은 익산시의회 5,6,7대 의원, 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전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1대 4기 예산결산위원회는 제2회 추경예산 심의, 2022년 본예산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9월경 심도있는 연찬회를 가질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활동은 예산 심사 및 결산 승인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과 기능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목적은 전북도청 및 도교육청 소관의 예산과 결산 전반에 대해 철저한 심사와 감시자로서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선배 예결위원님들의 장점을 살리고 동료 예결위원님들의 의견을 참조해 철저히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익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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