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전북도 주관 상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군으로 선정돼, 9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방세수 확충 및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금융 압류, 번호판 영치, 경매·공매처분 등 적극 징수활동을 해왔다.
이와 관련, 지난 1월에는 2020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우수군, 6월 초에는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군에 선정돼 올 상반기에만 3회,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이삼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