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우기전 마을안길·세천 정비 완료한다
완주군, 우기전 마을안길·세천 정비 완료한다
  • 이은생
  • 승인 2021.06.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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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마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안길 배수로 및 세천을 점검한다.

18일 완주군은 마을안길 배수로 및 세천(비법정 하천)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퇴적물 등에 따른 가구 및 농작물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 준설차 등 장비를 동원, 준설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및 세천을 점검한 결과, 준설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일부 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우기 전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 및 준설을 실시한다. 또한 우수배재 불량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폭우시 마을안길 우수관로 막힘에 따른 범람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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