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서신길 공원에 바둑판 선물
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서신길 공원에 바둑판 선물
  • 김주형
  • 승인 2021.06.1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사랑 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은 17일 서신길공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고급 바둑판 3조와 보관 캐비넷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운 놀이문화 활성화를 기원했다.

효사랑 전주요양병원은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은 즐겁게”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06년 6월에 개원하여 양․한방 협진진료를 비롯 전문재활센터, 인공신장센터, 집중치료실까지 원스톱으로 새로운 치료환경을 조성해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진상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도 매우 중요하며 바둑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