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87명으로 늘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정읍 각 1명이다.
전주 1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읍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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