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이은생
  • 승인 2021.06.06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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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봉동읍 구미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4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330상당의 마늘수확 작업을 도왔다.

직원들은 장갑, 생수 등 작업에 필요한 기본 용품을 직접 준비해 농가 부담을 줄여줬다.

이정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 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상하수도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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