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명철, 이기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주시의회 최명철, 이기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김주형
  • 승인 2021.05.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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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정 발전, 시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헌신한 공로 인정
전주시의회 이기동(중앙,완산,중화산동, 사잔 좌측)의원과 최명철(서신동, 사진 우측)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동화 전주시의장, 사진 가운데)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의회 이기동(중앙,완산,중화산동)의원과 최명철(서신동)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동화 전주시의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19로 극심한 불황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헌신했다는평가를 받았다.

최명철 의원은 “처음 의원 생활을 시작할 때 가졌던 ‘시민의 복리 증진은 곧 지방의회의 존립 이유’라는 초심을 되새겨 어떠한 경우에도 사익이 아닌 공익을 추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의원은 “시민의 공복인 의원으로서 민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전주시와 시민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지방 의정 및 지역 발전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두 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목전에 둔 만큼,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의 밀알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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