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5분 발언서 전주시 등 지자체 노력 강화 촉구
전주시의회는 12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남규 의원(송천동)은 '전통 한지'의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주 한지의 세계화를 기반으로 타 지자체와 협치해‘전통 한지’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위해 단계별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주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의 분담금과 열정이 가미된다면 한지의 우수성이 세계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면서 "전주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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