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21 메가쇼 시즌1' 참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21 메가쇼 시즌1' 참가
  • 이용원
  • 승인 2021.05.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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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린 '2021 메가쇼 시즌1'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고풍 트렌드를 가미한 ‘마흔앓이 상회, 점방’, ‘전북바이오융합고등학교’ 등 복고풍 컨셉을 접목한 전통식품 공동관을 운영하고, 도내 전통식품 기업 20개사의 국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도와, 약 2억 1,000만원의 계약성과와 약 4,500만원의 현장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진흥원은 참가기업 단순지원에서 벗어나  ‘70~80년대 추억의 학교’를 모델로 ‘추억의 점방, 반장 선거날, 관계자 교복착용’ 등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새로운 복고경향)트렌드를 접목해 참가사 사전 컨설팅, 복고풍 제품개선, 비즈니스 마인드 개선 컨설팅, 라이브방송, 홍보이벤트 등을 연계한  차별화된 판로개척 마케팅으로 기업 변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김동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 마케팅활성화지원사업의 일부이며, 코로나19 위기사항의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는 전북 전통식품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유통 판로개척과 더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알뜰한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식품산업수도 전북 전통식품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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